북경 6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매세웅): 국가주석 습근평은 27일 인민대회당에서 방문온 미국 국방장관 매티스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면 세계는 한창 대발전, 대변혁, 대조절의 시기에 처해있고 세계의 다극화, 경제글로벌화가 깊이 발전되고 있으며 나라와 나라 사이의 상호의존이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 중국인민은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평화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견지할 것이고 확장주의와 식민주의길을 걷지 않을 것이며 더우기 세계에 혼란을 초래하지 않을 것이다. 중미관계는 세계상에서 가장 중요한 량자관계의 하나이다. 중미수교 40년간의 력사와 현실이 표명하다 싶이 중미관계가 잘 발전되면 량국인민과 각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게 되며 세계와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에도 유리하게 된다.
중미는 광범한 령역에서 공동리익이 존재하고 쌍방은 공통점이 차이점보다 훨씬 더 많다. 넓은 태평양은 중미량국과 기타 나라들을 용납할 수 있다. 중미쌍방은 상호존중, 협력상생의 원칙에 따라 량국관계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중미간에 존재하는 공동리익을 보는 동시에 우리는 량자간에 존재하는 차이점도 회피하지 않는다. 중국 주권과 령토완정과 관련되는 문제에서 우리의 태도는 확고하며 또한 분명하다. 조상들이 남겨준 령토는 한치도 잃을 수 없으며 남의 물건은 우리는 일전한푼도 요구하지 않는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량군관계는 량국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최근년래, 량국관계는 량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자고로 지혜로운 군사는 호전적이지 않다고 했다. 량군이 여러 차원에서의 교류와 기제건설을 강화하는 것은 의혹을 없애고, 오해, 오판과 의외사건을 방지하는 데 유리하다. 량군이 교류를 강화하고 상호신임을 증진하며 협력을 심화하고 위험을 관리통제하여 량군관계가 량국관계의 안정기로 되도록 추동하기 바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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