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새 시대 마약금지 인민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2018년 06월 26일 14: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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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5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마약금지사업에 대하여 중요한 지시를 내리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지도를 강화하고 정치적 우세와 제도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관리체계를 보완하고 사업책임을 다지고 대중을 광범하게 발동시켜 중국특색의 마약문제 처리의 길을 걸어나가고 새 시대 마약금지의 인민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18차대회이래, 국가마약금지위원회와 각 지역, 각 해당부문에서는 중앙의 결책포치를 견결하게 관철하고 주동적으로 행동하고 여러움과 곤난을 극복하게 해결하면서 마약금지사업이 중요한 단계성 성과를 이루도록 추동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마약금지사업은 국가의 안위, 민족의 흥망성쇠, 인민복지에 관계되기에 마약이 하루라도 제거되지 않는 한 마약금지투쟁은 하루라도 느슨해져서는 안된다. 법에 따라 마약위법범죄를 엄하게 타격하고 중점지역의 정돈강도를 확대하며 마약제작판매 조직과 네트워크를 견결히 짓부시고 마약관련 검은세력과 그 ‘보호우산’을 깊이 파내고 마약문제가 자라고 만연하는 토양을 제거해야 한다. 진지를 앞으로 이동하고 예방을 우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중점적으로 청소년 등 군체에 대하여 마약예방선전교육을 깊이 있게 전개함으로써 전사회적으로 자각적으로 마약을 배척하는 짙은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1987년 12월, 제42차 유엔대회는 정식으로 매년 6월 26일을 ‘국제마약금지의 날’로 정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국제 마약금지의 날 우리 나라의 선전주제는 ‘건강한 인생, 록색무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