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강물을 마시고 한바가지 물을 마신다.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당의 19차대회 페막 이후 첫 방문을 사회주의 이웃국가들인 윁남과 라오스로 선택했다.
새 시대, 새로운 려정이다. 이 뜨거운 땅에는 리념이 상통하는 지향이 있고 포용협력의 념원이 있으며 또한 형제의 정이 있다. 새로운 력사의 시작점에서 중국특색 대국외교의 도도한 큰 물은 현시대의 출렁임속에서 새로운 광채를 빛뿌리고있다.
첫 방문에 주목
당의 전국대표대회가 끝난후 반개월만에 습근평은 전용기로 북경을 떠나 새 시대 중국특색 대외국외교의 새로운 장을 펼쳤다.
하노이, 26시간, 비엔티안, 25시간. 윁남, 라오스와 중국은 정치리념이 서로 통하고 발전의 길이 비슷한 사회주의린국이며 중국의 주변외교의 중요한 방향이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두가지 신분으로 진행하는 습근평의 첫 방문, 즉 이 량국을 방문한것은 세계를 향해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추진하고 사회주의사업의 발전을 공동추진하련다는 명확한 신호를 내보낸것이다.
매 한명의 외국지도자들마다 모두 담화도중에 중공 19차 대회를 거론했고 습근평이 재차 중공중앙 총서기에 당선된데 대해 모두 축하를 보냈다. 윁남공산당 중앙총서기 응웬 푸 쫑은 대회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중국공산당의 지도사상으로 삼은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분냥은 열정에 넘쳐 말했다. “당신의 뛰여난 지혜와 탁월한 지도력은 전당, 전국인민의 고도로 되는 신임을 얻었다”, “중공19차 대회 성과는 새 시대 사회주의리론의 발전이며 지역과 세계평화, 친선, 협력,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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