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11월 12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류강, 양엽):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12일 베트남공산당 중앙총서기 응웬 푸 쫑과 베트남 국가주석 쩐다이꽝이 하노이 국제회의중심에서 마련한 성대한 환영연회에 참석했다.
응웬 푸 쫑은 베트남공산당, 정부와 인민들을 대표해 습근평의 이번 베트남 국빈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베트남과 중국은 친선적인 이웃이며 전통적 친선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있다. 호지명주석과 모택동주석 등 량국의 로일대 지도자들이 육성한 두터운 친선은 량국 인민들의 보귀한 재부이다. 베트남은 베트남과 중국의 관계를 높이 중시하며 중국과 함게 전통친선을 증진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량국의 전면적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하고 안전한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 총서기, 국가주석의 이번 방문이 량국 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것이라 굳게 믿는다.
습근평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년만에 아름답고 부요한 나라 베트남을 방문하면서 중국 인민에 대한 베트남 인민들의 깊은 정과 두터운 친선을 또 한번 감수하게 되였다. 오늘날의 베트남은 정치, 사회가 안정하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했고 인민들이 안거락업하고있다. 베트남공산당의 확고한 령도하에 베트남인민들이 꼭 하루빨리 베트남을 인민이 부유하고 나라가 강대한 국가로, 공평하고 민주적이고 문명한 사회주의현대화나라로 건설할것이라 믿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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