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4일발 신화통신: 당의 19차 대회 보고중에서 하나의 “새로운 제기법”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그것은 현세기 중엽에 이르러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실현한다는것이다. 그런데 그전의 류사한 서술에서의 제기법은 줄곧 “사회주의현대화국가”였다.
“국가”로부터 “강국”에 이르기까지, 한 글자 변화의 내포는 심각하다. 많은 19차 당대회 대표들은 이 변화는 더욱 높은 목표, 더욱 높은 자신감을 반영하고있으며 더욱 앙양된 투지를 불러일으키고있다고 인정했다.
무엇이 “강”한것인가?
“‘강’의 내포는 아주 풍부하다. 지난세기 50년대에 처음으로 ‘현대화’를 제출한 이래, 강국목표에 대한 우리당의 인식은 부단히 발전되면서 표준이 부단히 제고되고 내포가 부단히 확장되는 과정을 겪어왔다.” 19차 당대회 대표이며 중앙당학교 교무부 주임인 사춘도는 이렇게 밝혔다. 이전에 “강국”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먼저 경제실력을 생각했는데 지금은 종합국력의 내포가 크게 확장되였다.
그는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사회주의현대화강국”앞의 규정어를 “부강, 민주, 문명, 조화”의 기초상에서 “아름다움”을 더 증가시켰다는데 주목했는데 이는 생태문명건설에 대한 당의 중시를 충분하게 증명해준다. “만약 오염이 아주 엄중하다면 강대해졌다고 말하기 어렵다.”
사춘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고는 또 그때에 가서 전체인민들의 공동부유가 기본상 실현된다고 했는데 이 역시 대단한 목표이다. 과거에는 ‘먼저 부유해진 사람이 뒤에 따르는 사람을 이끈다’고 했고 그다음은 수입차이를 축소시켰다. 하지만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하게 되면 공동부유를 기본상 실현하게 된다. 이는 절대빈곤의 소실을 의미할뿐더러 상대빈곤의 대대적인 감소도 의미한다.”
기층에서 온 대표들은 자신의 감수로부터 출발해 “강(强)”의 내포를 담론했다.
“강국은 반드시 인민에게 건강보장을 잘 제공해줘야 한다. 인민건강은 바로 민족의 창성과 국가의 부강의 중요한 표징이다.” 19차 당대회 대표, 호남성 보정현 천릉진 항동촌의사 전예의 말이다.
“강국, 바로 과학연구령역에서 세계 최고봉을 향해 달리는것이며 추종자로부터 선두주자로의 전변이다.”19차 당대회 대표이며 국가슈퍼컴퓨터 천진센터 응용연구개발부 부방 맹상비의 말이다.
“강국, 바로 전세계로 하여금 중국의 공업제조, 도로교량건설 등에 엄지를 내들게 하는것이다.” 19차 당대회 대표이며 중국중철과학공업그룹 9교회사 용접공 왕중미는 이렇게 말했다.
19차대회 대표이며 운남성 서맹와족자치현 민족문화사업대 대원 양나는 이렇게 말했다.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연성실력과 하드실력에서 모두 세계 선진수준에 도달해야 한다.”
력사적인 위도와 세계적인 좌표에서 볼 때 “국가”로부터 “강국”에 이르기까지 한 글자의 변화의의는 중대한것이다.
19차 당대회 대표이며 《중국일보》 총편집인 주수춘은 이렇게 말했다. 근대이래 오랜 고난을 겪은 중화민족은 “일떠서고” “부유”해진데로부터 “강대”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실현했을뿐만아니라 또한 진정으로 세계무대중앙에 서고 인류를 위해 더욱 큰 공헌을 하는 전무한 위대한 시대에 들어섰다.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의 실현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이 아주 큰 정도에서 실현을 가져왔다는것을 의미한다.
무었때문에 “강”해질수 있는가?
102세 나는 초약우는 나이가 가장 많은 19차 당대회 대표이다. “당이 발전목표를 ‘국가’로부터 ‘강국’으로 제고시켰는데 이는 우리가 더욱 높고 더욱 강한 목표에로 재빨리 매진할수 있는 신심과 능력을 구비하고있다는것을 설명해준다.” 그는 “나는 입당한지 81년이 된다. 어느 때를 막론하고 당은 시대진보와 위대한 투쟁의 지도자였다는것을 두눈으로 목격했다”고 말했다.
19차 당대회 소집전야에 호남 상서투쟈족묘족자치주 화환현 십팔동촌의 빈곤퇴치를 원형으로 한 영화 “십팔동촌”이 상영되였다. 십팔동촌은 집중되고 이어진 특별곤난지역에 처해있다. 2013년 11월 3일, 습근평동지는 이곳에서 처음으로 “정밀빈곤부축”을 제기했다.
19차 당대회 대표이며 상서주당위 서기인 엽홍전은 이렇게 말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전주적으로 빈곤퇴치를 실현한 인구는 35만명으로 빈곤감소인구가 가장 많고 농촌면모의 변화가 가장 크며 대중들의 수입증가가 가장 빠른 시기에 진입했다. 당의 지도하에서 이룩한 발전의 기적은 우리로 하여금 사회주의현대화강국 건설에 대한 신심으로 충만되게 한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나라를 령도하여 휘황찬 발전성과를 거두었는데 이는 사람들이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실현하는데 가장 큰 신심을 가지는 원천으로 되였다. 세계를 놀래운 빈곤퇴치속도로부터 빠른 속도로 뻗어나가는 고속철도에 이르기까지, “슈퍼벼”로부터 “천안”, 항공모함의 진수, 신주의 우주려행, 북두위성의 네크워크구성 및 세계의 앞장에 선 량자통신, 인조“태양”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의 기적같은 프로젝트들은 중국이 “강해지는” 발걸음을 지지해주고있다.
사춘도는 이렇게 인정했다. “지난 5년간, 발전을 가져온것은 국민총생산액일뿐만아니라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생태에서도 전면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이런 기초상에서 중앙은 새로운 더욱 높은 목표를 제출했다.”
주수춘은 이렇게 말했다. 개혁개방 수십년의 지속적인 쾌속발전은 우리 나라 현대화건설이 더욱 튼튼한 기초를 다지게 했다. 국제국내형세와 우리 나라 발전조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볼 때 우리는 사회주의현대화를 앞당겨 실현할 능력과 파악이 있다.
19차 당대회 대표이며 중앙당사연구실 주임인 곡청산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당은 창립 96년래 3가지 큰일을 했다. 첫번째 큰일은 나라를 구한것으로 이미 완성했다. 두번째 대사는 흥국이다. 우리는 사회주의를 건립했는데 좋은 기초를 마련했다. 세번째 대사는 강국이다. 우리는 력사상의 그어느 시기보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접근해있으며 력사상의 그 어느 시기보다 이 목표를 실현할 능력과 신심이 있다. 세번째 대사는 아직도 진행중에 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19차 당대회 보고는 우리가 현세기 중엽에 실현할 목표를 2035년으로 앞당겼으며 이를 “현대화의 기본적인 실현”이라고 불렀다. 그뒤 15년의 목표는 더욱 높은데 그것은 바로 “강국”이다. “내가 보건대 이 강국은 세계의 최전렬에 서는것이다.”
“강(强)”의 부름
“백리를 가는자 90리를 절반으로 본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홀가분하게 북이나 징을 두르리면 실현되는것이 아니다. 전당은 반드시 더욱 막중하고 더욱 간고한 노력을 해야 한다.” 습근평동지는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쟁쟁하게 말했다.
이런 말들은 왕중미의 깊은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강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중국사람들이 모두 노력을 해야 한다. 나 자신으로 말하면 강철대들보를 잘 용접하여 정품으로 만들어야만 진정으로 대국의 장인으로 될수 있으며 가슴앞에 달린 당휘장에 부끄럽지 않을수 있다.”
“대만촌이 한 집이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나는 견결히 일터를 떠나지 않겠다.” 19차대회 대표, 안휘성 금채현 화석향 대만촌 빈곤부축대 부대장 여정은 이렇게 말했다.
사춘도는 이렇게 말했다. 반드시 우환의식을 가지고 시시각각 위험에 대처할 준비를 해야 한다. 분명한 사실은 바로 우리 나라가 세계 제 2대 경제체로 되였지만 인구당 평균으로 계산하면 많은 나라보다 차이가 많다는것이다. 이런 차이를 줄이려면 뼈를 깎는 노력이 없이는 해결할수 없다.
맹상비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나라의 슈퍼컴퓨터의 계산속도방면에서의 성적은 다 알고있지만 세계적으로 계산속도가 가장 빠른 500강의 전반실력과 슈퍼컴퓨터 관건적부품의 연구개발로 볼 때 우리는 아직도 적지 않은 부족점이 있다. 이는 슈퍼컴퓨터연구자들의 끊임없는 학습, 돌파를 필요로 하는바 새로운 기술과 혁신으로 슈퍼컴퓨터연구를 지지해야 한다.
산간마을에서 20여년간 촌의사의 직책을 견지해온 전예는 기층의료기구의 인재결핍, 의료시설설비의 결핍, 농촌의료체계건설과 보완의 길이 아직도 아주 멀다는것을 보아냈다.
19차 당대회 보고중에서 습근평동지는 전당에 다음과 같이 충고했다. 인민을 단합하고 인도하여 효과적으로 중대한 도전에 대응하고 중대한 위험을 막아내야 하며 중대한 저애력을 극복하고 중대한 모순을 해결해야 한다. 반드시 많은 새로운 력사적특점이 있는 위대한 투쟁을 진행해야 하는바 향락을 추구하고 소극적이고 태만하며 모순을 회피하는 어떠한 사상과 행위든 모무 착오적인것이다.
많은 대표들은 공동의 속심말을 했다. “사회주의현대화국가”로부터 “사회주의현대화강국”에 이르기까지 한 글자 차이지만 우리들의 백배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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