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11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림소춘): 새로운 전세계 슈퍼컴퓨터 500강 순위가 13일 공개되면서 중국 슈퍼컴퓨터 "신위태호지광"과 "천하2호"가 련속하여 네번째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이외 순위에 오른 중국 컴퓨터의 수량이 재차 미국을 역전해 1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슈퍼컴퓨터 500강순위는 매 반년마다 한번씩 발표된다. 이번 중국의 "신위태호지광"과 "천하2호"는 재차 선두를 차지했는데 부동소수점계산속도가 각각 매초 9.3억억차와 매초 3.39억억차에 달했다. 미국은 련속 2번이나 슈퍼컴퓨터 앞 3위에 진출하지 못했다. 미국 "타이탄"은 반년전 스위스의 "피즈 데인트"에 의해 추월당해 4위로 물러났고 이번에는 일본의 "오크포레스트"에 추월되여 5위밖에 차지하지 못했다.
성적에 대해 류강은 "현재 고성능 컴퓨터시장 주류제품의 핵심기술인 CPU, GPU는 모두 미국회사에서 주도하고 장악한것을 똑바로 알고있어야 한다. 비록 중국의 고성능 컴퓨터는 응용능력과 인재비축에서 일정한 개선이 있었지만 미국과 유럽에 비교하면 아직도 큰 차이가 있고 우리는 계속하여 노력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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