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분냥과 회담 거행
쌍방 전략적의의가 있는 중라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할데 대해 동의
2017년 11월 14일 13: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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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11월 13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13일, 비에티안 국가주석부에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분냥과 회담을 거행했다. 쌍방은 서로의 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교류와 상호학습을 강화할데 대해 동의했으며 중국의 개혁개방과 라오스의 새 사업의 끊임없는 전진을 추동하고 계속하여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지, 좋은 동반자 정신을 견지하며 중라전통친선을 공고히 하여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중라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오르도록 추동시키기로 했다.
습근평과 분냥은 중공 19차 대회와 라오스의 당과 국가 사업 관련정황에 대해 서로 소개했다.
습근평은 라오스가 자국 특색의 사회주의길을 견지하는데 대해 찬양했고 라오스 경제사회발전이 거둔 거대한 성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평가했으며 분냥총서기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서 라오스인민들이 반드시 전면적인 혁신사업에서 새로운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분냥은 중공19차 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열렬히 축하하고 대회에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중국공산당의 지도사상으로 삼은데 대해 높이 평가했으며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서 중국인민이 “두가지 100년” 분투목표 실현을 향해 순조롭게 매진하리라 믿고있다고 밝혔다. 분냥은 중공19차 대회의 성과는 새 시대 사회주의리론의 발전, 그리고 지역과 세계 평화, 친선, 협력, 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