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25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고 베트남,
라오스를 국빈방문한 뒤 습근평 북경으로 귀환
2017년 11월 15일 14: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1월 1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상택): 11월 14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5차 지도자 비공식회의 참석을 마침과 아울러 베트남, 라오스를 국빈방문한 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은 북경으로 돌아왔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정설상,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재정경제지도소조판공실 주임인 류학,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위원인 양결지 등 수행인원들도 같은 비행기로 도착했다.
현지시간 14일 오후, 습근평은 라오스 비엔티안을 떠나 귀국길에 올랐다. 공항으로 나아가는 길에서 라오스 청소년들이 량국 국기를 흔들면서 존귀한 손님을 환송했다. 공항에서는 성대한 환송식을 마련하여 민족복장을 차림한 현지 청년들이 량켠에서 환송했으며 의장대가 붉은 주단 량켠에 갈라섰다. 라오스당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상무서기이며 국가부주석인 판캄, 라오스당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비엔티안시당위 서기 겸 시장인 신라봉, 라오스당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부총리인 송쎄이 등이 공항에 나와 배웅했다. 습근평은 그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친절히 작별인사를 했다. 습근평은 트랩에 올라 환송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저어 인사했으며 현장에서는 오래동안 환호소리가 울려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