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11월 13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13일 하노이주석부에서 윁남 국가주석 진대광과 회담했다.
습근평은 윁남사회주의 새 개방사업이 생기로 넘쳐나는데 대해 축하하고 다낭에서 소집된 아태경제협력ㅣㄱ구지도자비공식회의가 원만한 성공을 이룬데 대해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회주의 이웃과 중요한 협력동반자로서 같은 정치제도와 공동한 발전목표가 있는 것은 중윁 량당, 량국과 량국인민의 운명을 긴밀하게 련결시켜놓았다. 중국 당과 정부는 중윁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며 대 윁남친선의 기본방침을 리행하는것을 견지하여 량국의 전면적 전략협력을 강화하는데 진력하고 량국인민을 위해 확실하게 복을 마련해줄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제와 지역 형세의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 중윁 각자 개혁발전임무의 간고한 배경아래에서, 우리 량당, 량국 고위층은 전략적교류를 강화해야 하며 중윁관계발전을 위해 방향을 잡아주고 중윁관계의 배가 계속하여 정확한 항로를 따라 파도를 가르며 전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쌍방은 량자무역액의 안정적인 성장태세를 공고히 하고 “일대일로”와 “두개 경제주랑, 하나의 경제권”건설의 련결을 다그치고 기반시설건설, 생산능력, 다국경경제협력구 등 중점령역의 협력을 추진하며 중점프로젝트들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인문령역에서의 투입을 확대하고 민간교류를 널리 펼치고 량국 민중 특히는 청년일대의 상호료해를 증진시키고 중윁관계의 민심의 토대를 잘 다져야 한다. 차이를 타당하게 관리통제하고 해상평화안정을 수호하며 공동개발을 추진해야 한다. 쌍방은 이번 방문의 성과를 전면적으로 잘 락착시키고 새 시기 중윁관계가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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