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 장정의 길 잘 걸어야

-각지 간부군중들 19차 당대회 승리적페막 열렬히 경축

2017년 10월 25일 15:5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격려분진의 시대, 한마음으로 중국꿈을 구축한다. 10월 24일 오전, 19차 당대회가 승리적으로 막을 내렸다. 각지 간부군중들은 큰 고무를 받고 긍지와 의욕으로 가득차 다음과 같이 분분히 표시했다. 위대한 시대에 처해있는 우리는 자신심으로 가득 차있으며 용기와 의욕을 가지고 시대의 업적에 부끄럽지 않는 성적을 창조하며 새 시대 장정의 길을 잘 걸어나가야 한다.

한마음 한뜻으로 당과 함께 나아가야

호북성 황강시 황주구 진책루진 진책루촌은 1차 당대회 대표 진담추렬사의 고향이다. 30여년의 당령을 가지고있는 로당원 진대송은 “이번 대회는 승리적으로 열렸다. 당의 령도아래 국가는 강대해졌고 생활은 행복해졌다. 우리는 대회정신을 학습하고 관철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들이 흥하면 국가가 흥하고 청년들이 강하면 국가도 강해진다. 북경항공항천대학 2016급 국방생 야소빈과 그의 친구들은 수업외 시간에 19차 당대회을 주목하고있었다. 새 시대, 새 사상, 새 방략, 새 사명, 19차 당대회 보고는 야소빈의 마음을 부풀어오르게 했다. 그는 “초심을 잃지 말고 포부를 가지고 조국에 보답하는것은 우리의 새 시대에 대한 회답이다. 당의 령도하에 학습한 지식으로 강국, 강군의 꿈에 력량을 공헌해야 한다”고 말했다.

드높은 력량 한데 모아야

강서성 농촌신용합작사 련합사 당위서기, 리사장 공발룡은 19차 당대회 보고는 “’3농’문제 해결을 전당의 가장 중요한 사업중점으로 삼았고” “금융서비스의 실제적경제능력증강”, “록색금융발전” 등 일련의 요구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고 관철하고 이를 사업실제에 긴밀히 련결시켜 농촌금융, 혜택금융, 록색금융 ‘3개 장’을 잘 엮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장려한 새 장 써나가야

가을의 절강 안길여촌은 여전히 록색으로 물들어있었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왔다.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실행해야 한다.” 19차 당대회 보고중 이 한마디는 촌민들의 마음을 흥분시켰다.

2005년 8월, 당시 절강성 당위서기를 담당했던 습근평동지는 여촌을 고찰할 때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과학적론단을 제출했다. 마을 당지부서기 반문혁은 “우리는 마땅히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락착하며 록색발전방식과 생활방식을 융합시켜 여촌의 생활이 더욱더 아름다워지게 할것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