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아침 7시 22분, 안산기차역에 2549차 렬차가 서서히 정거했다.
작업복을 입은 19차 당대회 대표 광명의가 플랫폼에 걸어나왔다. 그의 손에는 그가 “보배”로 여기는 19차 당대회 보고 등 3부의 자료를 들고있었다.
전날, 19기 1중전회가 결속된후 곽명의는 밤새 2549차 렬차를 타고 서둘러 안산으로 향했다. “너무 많은 감수를 동료들과 나눠야 했기에 한시각도 기다릴수가 없었다.”
기차에서 내린 곽명의는 집에 가볼 사이도 없이 안전모자를 쓰고 채광장으로 달려갔다.
“곽명의가 돌아왔어요!” 동료들은 분분히 곽명의를 에워쌌으며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19차 당대회에 관해 이야기했다.
“현장에서 총서기의 보고를 청취한 감수가 어떻습니까?”
“19차 당대회는 우리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수 있습니까?”
“우리 애심팀은 앞으로 뭘 해야 합니까?”
……
“실사구시적이고 목표가 뚜렷하며 인심을 고무하고 사람을 분발하게 했습니다……” 19차 당대회 보고에 대해 곽명의는 단숨에 많은 단어를 줄줄 읊었다. “19차 당대회 보고가 나에게 준 가장 큰 감수는 ‘인민에 대한 정’입니다. 보고에서는 ‘경제성장과 함께 주민수입의 동시 성장을 실현하고 로동생산률 제고와 함께 로동보수의 동시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고 제출했습니다. 우리 안강은 현재 더욱더 좋아지고있는데 기업은 효익이 있고 직원들은 수입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혜를 발휘하고 의욕을 가지고 더 많은 석탄을 캐내고 원가를 더 많이 낮춘다면 기업의 효익이 더 좋아질것이고 기업이 발전하면 우리 또한 더욱 많은 획득감과 행복감을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함에 있어서 하나도 부족해서는 안되고 공동부유의 길에서 누구도 뒤쳐져서는 안된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곤난을 해결해주고 인민군중의 생활이 더 행복해지고 더 즐거워지게 하는것은 곽명의애심팀의 추구이다. 오늘날 곽명의애심팀은 이미 1000여개 분대, 근 180만명의 자원봉사자를 가지고있다. “애심팀은 앞으로 계속 곤난직원, 곤난군중을 돕고 정밀빈곤부축에 참여하며 더욱 많은 사회력량을 동원하여 곤난군체들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자신의 책임과 힘을 내야 합니다. 사람마다 작은 애심을 바치면 세계는 더 아름답게 변할것입니다.” 곽명의는 애심팀의 성원들에게 더욱 분발할것을 격려했다.
“새 시대에는 새로운 기상이 있고 또 새로운 성과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열심히 일해봅시다!” 동료들은 곽명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수록 더욱 사기가 진작되였고 더욱 힘이 났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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