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60여년전 중국의 학자 량수명(梁漱溟)은 "중국은 무엇으로 세계에 공헌할것인가?"라는 질문을 했다.
이러한 "시대의 질문"에 직면해 중국 학계에서는 하나의 공통된 인식이 보편적으로 존재했는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으로 나아가는 중국을 놓고 말하면 "량수명의 질문"은 부흥의 길에 있는 중국이 기필코 직면해야 하는 문제이다.
60여년후의 오늘 중국은 십여억명의 먹고입는 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하고 총체적으로 초요사회를 실현했으며 량식생산능력이 12000억근에 달해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공헌률이 30%를 초과했으며 록색금융을 발전시키는데로부터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기까지 현재 세계의 초점이 중국정치의 지표에 집중되여있는바 북경은 자신의 "도로철학"으로 답안을 내놓고있다.
중국도로 "생존과 발전성" 공헌: "배불리 먹던"데로부터 "신 4대발명"에 이르기까지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중국공산당의 "초심"과 "사명을 서술할 때 "중국 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기 위해"라는 말을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외계는 보고중의 "인류를 위해 새롭고 더 큰 공헌을 하는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겨야 한다"고 지적했다는데 주목했다.
중국렴정법제연구회 부회장 양영순은 "행복", "부흥", "인류를 위한 공헌" 등 키워드를 조합해보면 변하지 않는 굳건한 의지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려는 중국공산당의 가치추구를 묘사했는데 이는 중국도로의 일종 자신감이라고 인정했다.
"세계적시간으로부터 보면 세계 7%의 경작지를 소유한 국가가 세계의 약 19%의 인구를 먹여 살리는데 이는 세계의 생존성에 대한 공헌이고 또한 중국특색 사회주의도로에 의거하여 세계에 더 많은 '모세혈관'식의 발전성으로 공헌할것이다"고 양영순은 말했다.
중앙당교 교육위원회 위원, 부교육장 겸 과학연구부 주임 한경상은 한 문장에서 자신의 력량으로 자신의 생존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생존성 공헌"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현재 중국이 "새 시대"에 진입하면서부터 일부 젊은이들은 세계에 대해 어떤 공헌을 했는가고 물으면 곧장 "신 4대발명"이라고 말한다.
"신 4대발명"은 중국의 고속철도, 알리페이, 공유자전거, 인터넷쇼핑을 말한다.
비록 "신 4대발명"이 아직 공식적인 문건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19차 당대회기간 이미 일부 대표들이 언급한적이 있다. 례를 들면 중국공정원 원사 왕은동은 "신 4대발명"이 세계의 인정을 받은것은 모두 중국의 정보기술과 정보인프라건설을 기초로 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양영순은 "신 4대발명"으로 형용되는 사물은 중국 과학기술령역의 개혁보너스가 점차 방출되여 산생한 놀라운 변화를 세계에 보여줬고 중국을 다음 단계 기술혁명에서 다시 세계의 무대중심으로 돌아갈수 있게 만들것이라고 했다.
미국 매체가 보도에서 지적한바와 같이 지금의 세계는 새로운 방식으로 중국을 지속적으로 “수장”하고있는데 이는 예전의 자기와 청동기가 아니라 전세계를 인도하는 선진적인 기술과 리념이라는것이다.
중국도로 "평화성" 공헌: 세계는 화목한 한가족
북경 관찰자는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적어도 20번은 "평화"라는 단어를 언급했고 1400여자의 편폭으로 평화발전의 도로를 견지하여 인류운명공동체를 추동해야 한다고 말한데 주의했다. 이는 중국지도자의 외교"자전"에서 평화와 안정만이 번영발전을 이룩할수 있다고 굳게 믿는것을 반영해준다.
한경상은 중국도로의 세계표달은 평화발전도로를 견지하는것으로 이는 세계의 다극제약, 대동세계, 평화발전, 협력공영을 강조하는것이며 단극패권을 반대하고 현재 세계평화발전의 새질서 구축을 강조한것이라고 인정했다.
한경상은 "중국도로는 세계의 력량구조에 변화를 발생하게 하여 력량전이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세계의 새 구도를 재편성하여 세계의 다극평형을 촉진하는것이다. 이는 세계평화수호에 유리한바 이것이 바로 '평화성 공헌'이다"고 말했다.
19차 당대회 보고는 중국은 독립자주의 평화외교정책을 확고히 수행하고 각국 인민이 자주적으로 발전도로를 선택하는 권리를 존중하며 국제공평주의를 수호하고 자신의 의지를 타인에게 전가시키는것을 반대하며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는것을 반대하고 강한자가 약한자를 깔보는것을 반대한다고 재천명했다.
양영순은 이는 중국측이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표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도로는 세계는 다극화지 단극화가 아님을 강조하고 협력공영이지 단극패권이 아님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강조할것은 중국은 계속하여 호혜공영의 개방전략을 리행하여 자신의 발전기회를 세계 각국과 공유하며 각국이 중국발전의 '히치하이킹(顺风车)'를 탑승할수 있도록 차표를 제공하는것임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양영순은 미래 상당한 기간동안 중국은 계속하여 세계에 공헌하는 시기에 처해있을것인바 이는 중국이 국제책임을 감당하고 적극적으로 글로벌관리에 참여하는 시기라고 믿고있다. "'중국도로'는 새로운 현대화방안으로서 서방의 현대화도로 해석권에 대한 독점을 타파하고 세계의 현대화도로를 단항선택으로부터 다항선택으로 변화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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