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대화협상 공동건설과 공동향유 협력공생 교류와 상호참조 견지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심입과 실속 추동해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야
2018년 08월 28일 13: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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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조초 안배):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27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일대일로’건설사업추진 5돐 좌담회에 참석함과 아울러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은 글로벌관리체계변혁의 내적 요구에 순응했고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고 권한과 책임을 공동으로 짊어지는 운명공동체의식을 과시했으며 글로벌관리체계의 변혁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사로, 새로운 방안을 제공해주었다. 우리는 대화협상, 공동건설과 공동향유, 협력공생, 교류와 상호참조를 견지하고 연선국가들과 협력의 최대공약수를 도모하며 각국 정치상호신뢰, 경제상호융합, 인문상호소통의 강화를 추동하며 한걸음 한발자국씩 실시를 추진하고 조금 조금씩 성과를 내며 ‘일대일로’공동건설이 심입되고 실속있도록 추동하여 연선국가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일대일로’건설사업지도소조 조장인 한정이 좌담회를 사회했다.
습근평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13년 가을에 우리가 ‘일대일로’공동건설 창의를 제기한 이후 갈수록 많은 나라들의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일대일로’공동건설은 바야흐로 우리 나라가 글로벌 개방협력에 참여하고 글로벌경제관리체계를 개선하며 글로벌 공동발전과 번영을 촉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는 중국방안으로 되고 있다. 5년래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우리 나라 무역투자의 자유화 편리화 수준을 대폭 제고했으며 우리 나라 개방공간이 연해, 하천연안으로부터 내륙, 륙지변경에로의 연장을 추동하여 륙해내외의 련동, 동서 량방향 상호공조의 개방 새로운 구도를 형성했는바 우리와 ‘일대일로’관련 국가들의 화물무역액은 루계로 5조딸라를 초과하고 대외직접투자가 600억딸라를 초과하여 현지에 20여만개 취업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우리 나라 대외투자는 글로벌 대외직접투자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되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늘의 세계는 바야흐로 대발전, 대변혁, 대조정의 시기에 처했으며 우리는 전략적 안목을 갖추고 글로벌 시야를 수립하여 위험우환의식을 가져야 할 뿐만 아니라 력사적 기회 의식도 가져야 하며 이 백년동안 없었던 대변국에서 항행방향을 힘써 파악해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실천플랫폼으로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는 것은 우리 나라 개혁개방과 장원한 발전에서 출발하여 제기한 것으로서 중화민족이 예로부터 견지해온 천하대동의 리념에도 부합되고 중국인의 관계가 소원해진 사람을 회유하고 모든 나라와 화목하게 보내는 천하관에 부합되며 국제도의의 감제고지를 차지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경제협력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발전모식과 글로벌관리를 보완하고 경제글로벌화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경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