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주재, 길림 장춘장생문제백신사건 상황 회보 청취
2018년 08월 17일 14: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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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6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8월 16일 회의를 소집하고 길림 장춘 장생회사 문제백신 사건 조사 및 관련 문책 상황 회보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함과 아울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의 문제백신사건이 발생한 뒤 습근평 총서기는 깊은 중시를 돌리면서 여러차례 중요지시를 내려 즉각 사실의 진상을 밝혀내고 엄숙히 문책하며 법에 의해 엄하게 처리하여 안전 최저선을 견결히 지키고 군중들의 실제리익과 사회안정의 대국을 보장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했다.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하에 국무원은 여러차례 회의를 열고 연구하고 조사팀을 파견하여 조사연구했으며 현재 이미 사건상황과 관계 부문 및 간부 직책리행 상황을 기본상 밝혀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백신은 인민군중들의 건강에 관계되고 공공위생안전과 국가안전에 관계된다. 이번의 문제백신사건은 한차례 백신생산자가 리익을 챙기기 위해 법을 어기고 국가약품표준과 약품생산품질관리규범을 위반했으며 허위적인 생산검사기록을 조작하고 지방정부와 감독관리부문에서 직무에 태만하고 감독을 소홀시했으며 개별적 사업일군이 독직한 엄중하게 규정과 법을 위반하여 백신을 생산한 중대사건으로서 정상이 엄중하고 죄질이 나쁘며 엄중한 불량영향을 빚어냈는바 감독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한 등 여러가지 허점을 폭로했을 뿐만 아니라 백신 생산 류통 사용 등 면에 존재하는 제도적 결함을 반영해주었다. 교훈을 심각히 섭취하고 이 한개 사건으로부터 다른 사건을 미루어 알며 엄격한 법률과 제도로 혼란상황을 다스리고 고질병과 페단을 제거하며 백신약품감독관리의 장기적 효과기제를 다그쳐 보완하고 공공안전의 최저선을 견결히 지키며 가장 광범한 인민들의 신체건상을 견결히 수호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법률법규와 제도규칙을 보완하고 감독관리책임을 명확히하고 시달하며 생산과정 현장검사를 강화하며 기업이 주체책임과 의무를 리행하고 품질안전 추소체계를 구축하며 제품위험 보고제도를 시달하도록 독촉해야 한다. 위험이 크고 전문업성이 강한 백신약품에 대하여 감독관리 권한을 명확히 하는 동시에 지방속지관리의 토대에서 파출기구가 검사해야 한다. 감독관리대오의 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백신약품의 직업화, 전문화 검사대오를 조속히 건설하고 건전히 해야 한다. 법률위반 원가를 제고하여 리익과 욕심에 눈이 멀어 규칙을 무시하는 불법기업들에 대하여, 도덕과 량지의 최저선에 감히 도전하는 자들에 대하여 호되게 타격하고 엄하게 가중처벌하며 절대로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된다. 백신약품 등 공공안전에 해를 끼치는 불법범죄인원들에 대하여 법에 의해 엄격히 처벌하고 거액의 처벌의 처벌을 안기고 한평생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것을 금지해야 한다.
간부대오건설을 강화하여 담당과 성취를 격려하고 절실히 직책을 리행하며 직무태만과 독직행위에 대하여 엄숙히 문책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동의했다. 김육휘(길림성 부성장, 2017년 4월부터 길림성식품약품감독관리사업 분할 관장)에 대하여 면직한다. 리진수(길림성정협 부주석, 2015년 12월부터 2017년 4월까지 길림성 약품감독관리사업을 분할 관장한 부성장)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사직하도록 명령한다. 류장룡(장춘시 시장, 2016년 9월 장춘시 시장대리, 2016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장춘시 시장), 필정천(시장감독관리총국 당조 서기, 부국장, 2015년 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원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국장 임직)에게 책임을 지고 사직하도록 요구한다. 강치영(길림성당위 상무위원,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 2012년 3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장춘시당위 부서기, 시장 임직), 초홍(국가약품감독관리국 국장)에게 심각히 검사하도록 요구한다. 35명의 비중앙관리 간부에 대해 문책한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가 오정(원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부국장, 원 위생계획출산위원회 부주임, 약품화학 등록관리, 약품화학 감독관리와 심사검사 등 업무 관장)에 대해 립건수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한다. 회의는 길림성 당위와 정부,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서 책임지고 중공중앙과 국무원에 심각히 검사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