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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12월 13일발 신화통신: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시 등 여러 지역의 학교와 병원, 기업, 기관들이 13일 이메일과 전화 등 방식의 폭탄위협을 받았다.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폭탄위협으로 미국의 여러 지역 학교가 수업을 중단하고 인원을 대피시키면서 대중들의 공포심리가 커졌다고 한다.
미국 각지 경찰측은 아직 폭탄 장치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이번 위협은 '기만폭탄' 위협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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