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년 4월 25일 금요일 |
![]() |
![]() |
북경 12월 5일발 신화통신: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4일 브뤼셀에서 로씨야가 전면적으로 <중거리미싸일조약>을 리행하지 않으면 미국은 60일 후부터 이 조약의 의무를 잠시 리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폼페이오는 이날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했을 때 로씨야가 <중거리미싸일조약>을 위반하고 있으며 로씨야가 <중거리미싸일조약>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게 리행하지 않으면 미국은 12월 4일부터 60일 후에 이 조약의 의무 리행을 잠시 중단할 것이라고 했다. 이 60일 동안 미국은 조약에서 금지한 모든 미싸일의 생산, 실험, 배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폼페이오는 로씨야측이 연구개발한 SSC-8(로씨야측 명칭 9M729)형 지상발사 순항미싸일은 미국 및 그의 동맹국가 안전에 위협을 구성하는데 미국측은 로씨야측의 조약 위반행위에 대응하는 능력을 제한하는 조약을 더이상 준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크는 4일 나토 성원국들은 로씨야측이 SSC-8형 지상발사 순항미싸일을 개발한 것은 <중거리미싸일조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일치하게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외 미국 국무원은 4일 성명을 발표하여 2013년 이후부터 미국측은 여러번이나 로씨야측에 SSC-8형 지상발사 순항미싸일 개발에 대한 우려를 밝혔지만 로씨야측은 미국측의 관심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했다.
미국측이 4일 밝힌 데 의하면 로씨야 외교부 대변인 자크하로바는 이날 로씨야측은 계속하여 <중거리미싸일조약>을 리행할 것이며 '미국측은 이같은 사실을 알고 있다'고 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10월 20일 로씨야가 장기적으로 조약을 위반하고 조약이 미국측의 새무기 개발을 제한한다는 리유로 미국은 <중거리미싸일조약>에서 퇴출한다고 선포했다.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10월 24일 만약 미국이 <중거리미싸일조약>에서 퇴출한다면 로씨야는 즉각 목적성 있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거리미싸일조약>은 1987년 12월 8일 미국과 쏘련 량국 지도자가 체결한 것이다. 조약에서는 량국은 발사거리가 500킬로메터 내지 5500킬로메터의 지상발사 순항미싸일과 탄도미싸일을 더이상 보유, 생산, 실험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
![]()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메모 남기기: 서명: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