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3일발 신화통신: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13일 열린 상무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미 량측 협상팀이 세부사항과 관련해 긴밀히 소통중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봉 대변인은 미국측이 중국에 와서 협상을 전개하는 것을 환영하며 또 미국에 가서 소통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개방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고봉 대변인은 이날 상무부가 마련한 정례 기자회견에서 상술한 립장을 밝혔다.
12월 11일, 국무원 부총리이며 중미 경제무역 협상대표 류학은 초청에 의해 미국측과 전화통화를 갖고 량국 정상회담의 공감대 실행과 다음 단계 경제무역협상 추진 시간표 및 로드맵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다.
고봉 대변인은 또 농산물과 에너지, 자동차 등은 중미 량측이 이미 합의한 세부사항이고 콩은 줄곧 중국이 수입하는 미국산 농산물의 중요한 품종으로서 국내에 커다란 시장수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좀 더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계속하여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인민넷 조문판 번역).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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