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교부가 11일 발표한 성명에서 수리아 경내의 목표를 공습했다고 이스라엘을 규탄하고 이를 침략행위라고 표했다.
이란은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이 먼저 이스라엘에 로케트탄을 발사했다고 한 이스라엘의 주장에 대해 명확하게 립장을 밝히지 않았고 단지 이스라엘측이 공격행동을 위하여 터무니없는 구실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란은 수리아에 부대를 주둔시키고 있다는 설을 줄곧 부인했다. 이란은 수리아에 있는 자국 군사인원은 수리아 정부의 초청에 따라 파견된 군사고문이라는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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