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에샤크 자한기리 제1부통령이 이란 외교부 관원들과의 회의에서 전면적이고 실속 있는 조치를 취하고 장원한 계획을 제정하여 중국과의 경제무역 관계를 확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이란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자한기리 부통령은 중국은 이란의 주요 무역동반자라며 이란과 중국간 상업, 경제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이란 정부 정책 핵심중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자한기리 부통령은 필요한 조치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량국 경제무역관계를 확대하는 한편 명확한 발전계획을 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6년, 량국 쌍무 무역액은 312억3000만딸라에 달했고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쌍무 무역액은 전해 동기대비 30.8% 성장한 180억 7000만딸라에 달하면서 량국 경제무역 협력은 부단히 심화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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