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9월 8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외교부 자하로바 대변인이 8일, 로씨야와 중국이 공동제출한 “로선도”는 당면 조선반도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지적했다.
자하로바는 최근 조선이 재차 핵실험을 진행해 조선반도의 정세가 진일보 악화되였다고 말했다. 또한 조선이 "핵무기불확산조약"과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무시한데 대해 실망을 느낀다고 표했다.
자하로바는 자신의 안전을 구실로 지역군사화를 진행하는것은 아주 위험한 행위이며 관련측에서 장기적으로 진행하는 군사훈련, 유도탄 시험발사 및 핵실험 등 "악성순환"으로 이어지는 상호 위협과 구역적인 군사경비경쟁은 불가피적으로 대규모적인 충돌로 이어질것이라고 말했다.
자하로바는 조선에 “최대 한계”의 제재를 가하는것은 동북아시아의 군사적재난과 인도주의재난을 초래할수 있다면서 각측은 평화적으로 조선반도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공동모색해야 한다고 표했다. 당면 로씨야와 중국 “로선도”보다 더 좋은 반도문제해결책은 없다면서 “로선도”에 대한 새로운 건의와 보충을 환영한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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