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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관과 인도네시아 레트노 외무장관이 9일 쟈까르따에서 회담을 가졌다.
쌍방은 테로주의 단속과 네트워크 안전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레트노 장관은 회담후에 소집된 기자회견에서, 두나라 협력의 주요 내용으로 반테로와 네트워크 안전문제를 심도있게 토의했다고 밝혔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극단조직 “이슬람국”의 위협이 해소되지 않고 “이슬람국”의 성원들이 세계 각지에 분산되여있다고 표하고, 로씨야와 인도네시아는 쌍무와 다각 분야에서 “이슬람국”을 비롯한 극단조직 단속에 관한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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