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일본정부 관원은 20일, 외교경로를 통해 한국측과 교섭을 하여 한국측의 “위안부” 기념일 설립 계획에 대해 일본은 항의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부는 19일 미래 5년간 국가정책행동계획을 선포했는데 그중에는 2018년에 “위안부” 기념일을 설립하고 2019년에 전문기구를 설립해 “위안부” 문제를 연구하며 2020년에는 “위안부” 박물관을 설립하는것이 포함되여있었다.
《신게이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주재 일본 외교관원은 이에 항의를 제출했고 일본에서는 “위안부” 문제가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는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외무성 한 관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두 나라는 미래를 향한 일한관계를 발전시키고있는데 우리는 한국측이 옛일을 재차 꺼내는것을 동의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고 한다.
일본 외교관원은 또 한국 외교부 장관 강경화가 근일 발표한 언론에 대해서 강렬한 불만을 표시했다. 강경화는 19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일본측에서 부산주재 일본 총령사관의 위치를 옮길것을 요구하면 한국인들은 새로운 위치에 또 “위안부” 조각상을 세울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12월 민간단체는 한국 제2대 도시인 부산에 위치한 일본 총령사관 대문앞에 “위안부” 조각상을 세웠고 일본측은 이를 옮겨갈것을 요구했으며 한때 한국주재 일본 대사들을 소환하는것으로 항의의 뜻을 표시했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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