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련맹과 영국 제2차 "브렉시트"담판 개최
2017년 07월 18일 13: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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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7월 17일발 본사소식(기자 임언): 영국과 유럽련맹은 17일 유럽총부 소재지 브뤼셀에서 "브렉시트"문제에 대해 제2차 담판을 진행했다. 앞으로 4일내에 량측은 "브렉시트비용", 공민권리, 북아일랜드변경 안배 등 핵심의제에 대해 협상을 진행한다.
이번 회담은 "협조인회의"와 "담판소조회의" 등 두개 급으로 나눈다. 그중 공민권리, 재무청산 및 기타 "리별"의제는 각각 3개 단판소조에서 책임지고 북아일랜드 변경 안배 및 "브렉시트"협의 감독관리의제는 협조인회의에서 책임진다.
이번 담판은 량측의 한차례 중요한 실질적담판으로써 외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그중 가장 큰 포인트는 량측이 분기를 줄이고, 핵심의제에서 돌파를 얻을수 있는가 여부이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량측의 핵심의제에서의 분기가 부단히 심화되기때문에 이번 담판은 비교적 큰 난도가 있을것이라고 인정했다. 동시에 내부의 "브렉시트"의제 립장이 진일보 동일해짐에 따라 유럽련맹측은 이후 담판에서 더 강경해질것으로 보고있다. 하지만 영국내부의 여러파는 "하드브렉시트"와 "소프트브렉시트" 경로에 대해 계속하여 분쟁이 존재하는데 정부내부에도 립장이 같지 않아 영국측 담판단체는 더 큰 곤난에 직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