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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련합 위원회가 8일 발표한 성명에서 유럽련합과 카나다는 9월 21일부터 자유무역협정을 림시로 실시하는데 동의했다면서 이로써 대부분 관세가 취소될 것이라고 했다.
성명은 유럽련합위원회 융크 주석과 카나다 트뤼도 총리가 이날 독일 함부르그에서 쌍무 회담을 가지고 이 날자를 확인했다면서 기타 사업은 모두 자유무역협정의 실시를 담보해야 한다고 썼다.
성명은 또 다음 절차로 각 립법기구가 이 협정을 비준하도록 추진할 것이라면서 모든 유럽련합 회원국 의회가 비준해야만이 협정내용이 전부 철저히 효력을 볼수있다고 썼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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