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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7월 10일발 신화통신: 유럽통계국은 10일 수치를 발포했다. 추산에 의하면 2017년 1월 1일까지 유럽련맹의 인구는 1.118억명에 달하며 2016년 동기대비 150만명이 증가된것으로 나타났다.
유럽통계국은 출생자수와 사망자수가 기본적으로 균형을 유지했기에 유럽련맹에서 증가한 인구는 이민에서 왔다고 말했다.
수치에 의하면 2017년 1월 1일까지 독일인구는 8280만명에 달하는데 유럽련맹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며 프랑스와 영국은 각기 6700만명과 6580만명으로 그 뒤를 바싹 따랐다.
이와 동시에, 2016년 기간 18개 유럽련맹 성원국 인구가 증가되였고 10개 성원국의 인구가 감소되였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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