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5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류영추, 진점걸): 희랍에서 17일 구조협의를 실시한후 50번째 전국총파업이 발생하여 희랍정부가 새로운 긴축조치를 실시하는것에 대해 항의했다.
희랍의회는 18일 정부가 제출한 새긴축조치에 대해 투표를 할 예정인데 제3차 구조협의 집행정황에 대한 평가를 결속하여 채권자들의 더 많은 구조를 얻기 위함이다.
이날 총파업은 희랍 사영부문공회와 공무원공회에서 공동으로 발기했고 약 1만명이 아테네시중심에서 평화집회에 참가했다. 항의활동에서 일부 청년시위자들이 폭동방지 경찰에게 돌과 자체로 만든 연소탄을 던져 경찰은 최루탄으로 국면을 통제했는데 량측은 작은 충돌이 발생했다.
파업영향때문에 희랍 전국 공립학교는 휴학했고 공공뻐스, 기차, 정기선, 민항 등이 모두 영향을 받았으며 공립병원은 응급진료만 보류했다. 조직자는 대중교통시스템의 파업은 가능하게 18일까지 지속되며 정기선서비스도 19일까지 중단된다고 했다.
희랍정부는 세수제고, 양로금감소와 기타 개혁조치를 포함한 새긴축법안은 희랍이 채권자의 더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고 희랍채권감소담판을 시작해 위기에서 벗어나 경제성장을 회복하는데 유리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항의자들은 장기적인 실업과 쇠퇴를 경험한후 희랍은 이미 더 많은 희생을 할수 없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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