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 총재 겸 수석 법무관 브래드 스미스는 12일 전세계에서 폭발한 랜섬웨어 인터넷공격은 정부가 대량의 안전취약점을 저장하는 문제의 엄중성을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각국 정부는 마땅히 정보를 공급업체에 제공하여 안전취약점을 보고해야 한다고 호소하면서 저장과 리용은 안된다고 했다. 이번 사이버공격에서 불법분자들은 미국 국가안전국 인터넷무기고에서 류출된 해킹도구를 리용하여 랜섬웨어를 제작함으로써 전세계 근 100개 국가와 지역의 마이크로소프트사 "윈도우" 조작시스템 운행 컴퓨터를 공격했다.
올해 4월 해커조직 "Shadow Brokers"가 인터넷에서 공개한 한 미국 국가안전국의 해커도구에는 이 익스플로잇(漏洞工具)이 있었다. 비록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이 해킹도구가 공개되기 1달전에 보안패치를 발표했지만 대량의 사용자가 안전패치를 설치하지 않아 병원, 기업, 기구 및 개인의 많은 컴퓨터가 이번 공격에서 감염된것이다.
사진은 5월 13일 미국 워싱톤에서 한 공정사가 컴퓨터에 인터넷을 접속시키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