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랍 치프라스총리가 10일 저녁에 발표한 성명에서 희랍은 현재 쇠퇴기를 벗어나 점차 새로운 발전단계로 향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진입했다고 표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희랍은 점차적으로 자본통제를 포함한 일련의 조치를 점차적으로 취소하고 경제성장을 회복할것이라고 밝혔다.
치프라스 총리는 이날 저녁 열린 제81기 테살로니키 국제무역박람회 개막식에서 최근 몇달간의 현상으로부터 볼때 그리스의 경제와 사회는 쇠퇴의 악성순환을 점차 종말짓고 있다고 말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희랍정부는 신속히 조치를 취해 경제를 회복하고 기업과 민중들의 부담을 덜어줄것이며 구조협의를 포함한 제2차 평가를 하루빨리 진행해 더욱 많은 원조를 얻을것이라고 말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희랍의 채무를 진일보 감면하고 희랍이 유럽중앙은행의 량적완화계획에 편입되게 하여 자본대출 원가를을 낮추고 자금의 류동성을 회복하며 자본통제를 취소하고 자본시장에 다시 진입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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