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1일발 신화통신(기자 리효령, 백국룡): 중국지진대넷의 공식 측정에 따르면 5월 11일 5시 58분 신강 타스코르간 따지크자치현에서 5.5급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지진으로 8명이 사망하고 군중 11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타스코르간현 현위서기 왕복우는 초보적인 통계결과 현재 이미 따지크족 군중 5명과 한국 군중 3명이 사망했고 최소 11명이 부상당한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타스코르간 현위, 현정부 령도는 현장에서 현지 구조력량을 지휘하여 조속한 구조를 진행하고있으며 일부 부상당한 군중들은 이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고 지진으로 초래된 사망과 손실정황은 아직도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중국지진대넷의 공식 측정결과 이번 지진의 진원깊이는 8천키로메터이고 진앙은 북위 37.58도, 동경 75.25도에 위치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