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랍 파불로플로스 대통령이 9일 중국원양해운그룹 허립영 리사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희랍측은 피레아스항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더 많은 중국투자를 유치하여 량국관계를 전면 승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불로플로스 대통령은, 희랍측은 중국과의 친선, 협력을 중시한다고 표하고 유럽과 중국관계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작용을 일으키련다고 말했다.
허립영 리사장은, 피레아스항 미래발전에 대한 중원해운그룹의 계획을 소개하고나서 중국측은 피레아스항을 유럽 최대 규모의 친환경적이고 가장 아름다운 항구로 건설할 신심이 있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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