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혁신의 길 비춰—"일대일로" 혁신발전 3대 포인트

2017년 05월 15일 15:5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일대일로"를 혁신의 길로 건설하고 혁신을 발전과 추동의 중요한 력량으로 만든다. 아름다운 청사진이 점차 완성되면서 데터, 클라우드컴퓨팅, 인공지능, 나노메터기술, 량자컴퓨터 등 선진과학기술로 련결된 한갈래 “21세기 디지털 비단의 길”도 서서히 사람들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고있다.

포인트1: 과학기술협력, "일대일로" 건설의 중요내용으로 되여

최근년래, 우리 나라 연선국가들은 수만명에 달하는 과학기술과 관리 인재를 양성했고 연선국가에서 여러가지 기술양성반을 조직했으며 연선국가들과 련합실험실, 혹은 련합연구쎈터를 건립했다. 과학기술원구역 합작은 우리 나라 첨단기술산업 발전의 국제명함으로 되였고 동남아시아 국가련합,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아랍국가, 중동과 유럽 등 지역과 국가를 향한 지역과 쌍변기술 전이중심 및 혁신합작중심을 건립했고 지역기술전이협력인터넷은 이미 초보적으로 형성되였다…

과학기술부 등 여러 부에서는 2016년 9월에 “’일대일로’ 건설 과학기술 혁신협력 행동계획”을 련합발부했고 과학기술부는 “’일대일로’ 과학기술 혁신협력 행동계획”을 연구제정했다.

“계획”은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관련 연선국가들과의 현재 협력기초에서 중국정부는 과학기술 인문교류, 련합실험실 공동건축, 과학기술원구역 합작, 기술전이 등 4개 방면에서 구체적행동을 가동해 연선국가들이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에 대처하고 연선국가들과 발전경험을 공유하면서 연선국가들을 이끌어 혁신능력을 부단히 제고하고 과학기술혁신이 “일대일로” 건설에서의 지축과 선도적작용을 발휘하도록 한다.

포인트2: 선진과학기술, 21세기 디지털 비단의 길 련결시켜

Ｃ９１９ 실험비행, 천주1호와 천궁2호 도킹, 항공모함 진수, 량자계산기 탄생… 과학기술부 부부장 황위는 2016년 우리 나라 전사회 Ｒ＆Ｄ(연구과 개발) 지출은 15440억원으로 국내 총생산액의 2.1% 차지하고 전국기술합동액은 11407억원으로 과학기술 진보공헌률이 56.2%로 증가되였으며 혁신형 국가건설은 중요한 진전을 취득했다고 소개했다.

현재까지 우리 나라는 158개 국가, 지역과 국제기구들과 과학기술합작관계를 건립했고 111개 정부간 과학기술합작협정을 체결했으며 200여개 정부간 국가과학기술협력기구에 가입했다.

이스라엘에서 건립한 국제혁신본부의 광기집단은 근년래 전방위적으로 국제시장과 련결해 인공스마트, 데터베스 등 여러개 령역에서 국제협력과 교류를 강화했다. 광기집단 류약봉회장의 소개에 따르면 더한층 “일대일로” 광섬유기초의 인터넷 보급을 락착해 중국으로부터 남아시아, 유럽과 아프리카로 가는 국제통로를 형성할것이고 21세기 디지털 바단의 길 련결에 힘을 쓸것이라고 밝혔다.

포인트3: 과학기술인재 양성해 혁신 추동

“서로 학습하고 서로 참고하는” 비단의 길 정신을 계승하고 과학기술“특색”을 통해 “중국이야기”를 잘 이어가며 서로 알고 서로 믿는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해 연선국가 “민심상통”를 촉진하고 과학기술혁신협력에 인맥과 리념의 기초를 마련한다.

황위의 소개에 따르면 앞으로 우리 나라는 연선국가 기술관리원, 과학연구원, 기술원, 과학조직원 등 과학기술인력자원을 상대로 중점과학기술 령역을 겨냥해 연선국가 과학기술계의 광범한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연선국가들이 중국에 와서 혁신창업 협력과 교류를 진행하도록 지지할것이라고 한다.

이외, 과학기술부는 걸출한 청년과학자들이 중국에 와서 근무하는것을 지지하고 기술과 과학 관리에 적합한 양성반을 조직하며 과학기술인원 교류와 청소년 과학지식 교류를 촉진하고 국제과학기술기구 플랫폼을 건립하며 과학기술 혁신정책 소통 등 방식을 강화하고 인문교류를 강화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