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필리핀 남해문제 쌍변협상기제 제1차 회의 귀양에서 곧 개최
2017년 05월 17일 13: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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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필리핀 남해문제 쌍변협상기제 제1차 회의가 19일 귀양시에서 개최될것이라고 밝혔다.
화춘영은 중국 외교부 부부장 류진민과 중국주재 필리핀 대사 로마나가 각각 두측의 대표단을 인솔해 참석하고 남해의제에 대해 우호적 대화와 협상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의 목적은 지난해 10월 중국과 필리핀 두 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공동인식 정신을 락착하고 중국과 필리핀 두 나라가 남해 관련 문제에서 기제성 대화플랫폼을 건립하는데 있다. 화춘영은 중국측은 두 나라가 쌍변대화를 통해 공동인식을 달성하고 믿음을 증진하며 우려를 감소하고 관리와 통제의 분기를 합리하게 해결해 해상합작을 추동하고 최종으로 관련 쟁의를 해결하며 부단히 조건을 마련함으로써 쌍변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과 각 령역에서의 실속있는 합작에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어야 한다고 표시했다.
화춘영은 중국측은 필리핀측과 함께 노력해 이번 회의를 잘 개최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화춘영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과 아세안은 “남해 각측 행위선언” 제14차 고위층 회의를 락착하고 제23차 중국-아세안 고위층협상 등 관련 회의도 5월 중순에 귀양에서 개최될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