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7월 24일발 신화통신: 희랍공민보호부 부장 토스카스는 24일 희랍경찰측은 최근 한 인터넷도박범죄조직을 짓부시고 130명의 범죄용의자를 체포했는데 그중 많은 사람들이 중국 대만지역에서 왔다고 밝혔다.
토스카스는 용의자들은 아테네교외의 한 호화주택에 서버를 설치하고 불법인터넷도박활동을 조직했다고 알파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희랍신문 《Kathimerini》는 24일 경찰측은 이 조직에 대해 한달반동안의 조사를 거쳐 21일 저녁부터 23일까지 체포행동을 실시했으며 130명의 용의자중 조직의 지도층이 18명이고 도주한 조직성원에 대해 경찰측은 계속하여 체포할것이라고 보도했다.
희랍 스카이방송국은 체포된 130명의 용의자중 절대다수가 중국 대만지역에서 온 사람들이고 이외 행동중에서 또 현금 12만유로와 컴퓨터 등 물품을 압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국제형사경찰기구의 협조아래 희랍경찰은 올해 6,7월 유럽축구선수권대회기간 불법도박국제타격행동에 참여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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