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만지역 국제기구 행사 참가시 "하나의 중국" 원칙 준수해야
2017년 05월 10일 13: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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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사이트 소식에 의하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이 5월 9일의 정례기자회견을 사회했다고 한다.
기자: 제70회 세계보건대회 참가등록이 이미 마감되였지만 대만측은 회의통지를 받지 못했다. 이에 대만측은 수차 대륙이 보건문제를 빌어 대만을 "정치적으로 타압"하고있으며 대만이 세계보건대회에 결석한것은 "대만민중의 건강권리에 영향을 준다', "국제보건방역의 부족부분"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당신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경상: 어제 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이미 태도표명을 한적이 있다. 대만이 세계보건대회에 참가하는 문제에서 반드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유엔 전문기구로서 유엔총회 제2758호 결의와 세계보건대회 25.1호 결의를 엄격히 준수하고있으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킨다. 또한 세계 다수 나라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리해하고 지지하고있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해야만 량안협상을 통해 대만지역의 회의 참가여부를 통과할수 있다.
"하나의 중국" 원칙에 부합되는 전제하에 중국 중앙정부는 대만지역의 세계보건대회 참가 사무를 타당히 배치할것임을 강조하고싶다. "국제보건조례(2005)"의 기틀속에서 대만지역과 세계보건기구 및 각국간의 정보교류는 원활한바 이른바 "대만인들의 건강권리에 영향을 준다', "국제보건방역의 부족부분'이란 론조는 전적으로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