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1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며 오랜 시련을 겪은 충성스러운 공산주의전사이며 무산계급혁명가이이며 걸출한 민족사업지도자이며 제8기, 9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부허동지의 유체가 11일 북경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서 화장되였다.
부허동지는 병환으로 2017년 5월5일 15시 28분 91세를 일기로 북경에서 서거했다.
부허동지의 병세가 심각하던 기간과 서거한 뒤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강택민, 호금도 등 동지들이 병원에 가서 문안하거나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부허동지의 서거에 침통한 애도를 표시하고 그의 친족에게 심심한 위문을 드렸다.
11일 오전, 팔보산혁명공동묘지 장례식장은 장엄하고도 숙연했으며 애도곡이 무겁게 흘렀다. 대청 웃쪽에는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쓴 "부허동지를 침통하게 추모한다"는 프랑카드가 걸려졌고 프랑카드 아래쪽에는 부허동지의 영정이 걸려져있었다. 부허동지의 유체가 생화와 푸른 측백나무속에 조용히 누워있었으며 몸에는 진붉은 중국공산당 당기가 덮여져있었다.
오전 9시경,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호금도 등이 애도곡소리속에서 무거운 발걸음으로 부허동지의 유체앞에 다가와 숙연히 서서 묵도를 드리고 부허동지의 유체를 향해 세번 허리를 굽혀 경례함과 아울러 부허동지의 친족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위문을 표시했다.
당과 국가 해당 지도동지들이 현장에 가서 송별하거나 여러가지 방식으로 애도를 표시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관계 부문 책임동지들 그리고 부허동지의 생전 친우들과 고향대표들도 현장에 가서 송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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