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래 인터넷쇼핑붐이 일어남에 따라 "사재기"가 세계를 강타하고있다. 각국 소비자들의 안목은 더는 본국 상품에만 국한되지 않고 수입상품이 더욱더 각광을 받고있다. 15일, 국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JD그룹 산하의 JD연구원에서는 "2017 '일대일로'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소비추세보고"를 발표하여 "일대일로" 연선 및 참여 국가의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상품을 제시했다.
빅데터에 의하면 JD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플랫폼을 통해 우리 나라 상품은 로씨야, 우크라이나, 폴란드,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54개 "일대일로" 연선의 국가에 판매되고있다. 동시에 50개를 넘는 "일대일로"연선국가의 상품이 전자상거래플랫폼을 통해 우리 나라에 진입했다.
이 보고에 의하면, "일대일로" 연선 및 참여 국가에서 우리 나라에 수출한 식품, 주류, 패브릭제품, 과일, 시계, 해산품 등이 국내 소비자의 환영을 받았다고 한다. 그중 식품은 류통이 가장 활발한 수입상품인데 말레이시아, 타이, 윁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리투아니아, 폴란드, 토이기, 로씨야 등 나라의 수입식품의 판매량이 앞자리를 차지했다. 2016년, 칠레 체리, 메히꼬 아보카도 등이 중국의 천가만호에 들어왔으며 아르헨띠나 붉은새우, 에꽈도르 흰새우 등 해산품의 백성들의 음식상에 올랐으며 필리핀 망고스틱, 인도네시아의 과일채소스틱, 윁남 러스크(面包干) 등 식품이 도시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되였다, 그외, 패브릭제품, 인테리어 소프트패치에 사용되는 애급의 면제품, 스리랑카의 실론홍차, 네팔의 보리염주, 체코의 크리스털술잔, 먄마의 비취옥석, 볼가리아의 로즈아로마제품 등 제품도 국내 소비자의 인정을 받고있는데 트렌드 신상품으로부터 점차 대중상품으로 변하고있다.
수치에 의하면 말레이시아. 몽골, 타이, 윁남, 인도 및 독일, 프랑스, 이딸리아. 뉴질랜드, 스위스 등 국가의 수입상품의 판매량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그외, 리투아니아, 방글라데시, 오만, 따쥐끼스탄 등 나라의 수입상품의 판매액이 급속히 늘어나 동기대비 6배나 증가했다.
해외소비자의 중국상품과 전자상거래플랫폼에 대한 료해가 늘어남에 따라 해외소비자가 중국상품을 인터넷쇼핑하는 종류도 점점 많아지고있다. 최근 2년간, 우리 나라 스마트제품, 자동차부속품, 아웃도어 스포츠, 미용건강과 관련된 제품의 해외판매비중이 비교적 두드러지다. 또한 휴대폰, 컴튜터와 인터넷제품, 전자부속품, 가정용품 등도 해외시장에서 아주 환영을 받는 중국상품이다. 각 품종 판매량 비중에서 휴대폰은 33%를 차지하고 컴퓨터 및 인터넷용품은 12%를 차지하며 전자부속품은 12%를 차지하고 가정용품은 11%를 차지한다.
통계에 의하면 로씨야, 우크라이나, 폴란드, 벨루시아, 토이기 등 나라의 소비자들은 우리 나라의 휴대폰 및 전자부속품을 선호하고 로씨야, 폴란드, 우크라이나, 토이기, 오스트랄리아, 에스빠냐 등 나라의 소비자들은 우리 나라의 스마트제품을 비교적 선호하며 로씨야, 우크라이나, 폴란드, 오스트랄리아, 까자흐스딴 등 나라의 소비자들은 우리 나라의 스커트룩과 복식을 선호한다고 한다. 또한 중문도서도 전자상거래플랫폼을 통해 미국, 오스트랄리아, 아일랜드, 뉴질랜드, 영국, 프랑스 등 나라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해외시장의 소비액 증가속도로부터 보면 1월부터 4월까지 동기대비 소비액 증가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중 7개 "일대일로"연선국가의 소비액이 동기대비 평균 증가속도가 10배 초과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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