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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공공안전총국이 14일, 레바논 안전부대가 한 테로단체를 체포했고 대량의 무기를 압수했다고 선포했다.
공공안전총국이 이날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이 테로단체에는 1명의 레바논인과 6명의 수리아인이 포함되였으며 그들은 레반논의 일부 극단조직과 단체의 명령을 따른다고 밝혔다.
레바논 현지 언론매체가 보도한데 의하면, 7명의 용의자는 그들의 죄를 승인했다.
다른 한 보도에 의하면 레바논 군변측과 안전부문은 최근 바이루트에서 자살성습격을 발동하려는 2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들은 “이슬람국” 테로조직과 관련이 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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