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13일은 레바논 내전 폭발 41주년이 되는 해이다. 레바논 각계는 이날 다양한 방식으로 력사의 비극을 기념하고 국가의 새 장을 열어갈것을 호소했다.
레바논 마쉬누크 내무장관은 이날 연설을 발표하여 “전쟁과 폭력, 충돌”의 한 페이지를 넘기고 국가의 새 장을 열어갈것을 호소했다.
레바논 하르브 통신부장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레바논의 참극을 기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내부 긴장세, 분쟁이 아무리 심각해도 무력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중요한 교훈을 섭취했다고 말했다.
당면 대통령 선거 등 문제와 관련된 레바논 일부 파벌간 갈등으로 레바논 정계 동란과 불안정한 안전정세가 초래되고 대통령 선거투표도 계속 미루어졌다.
현재 레바논 대통령 직위는 2년째 비여있다.
1975년 4월13일, 레바논에서는 기독교 팔랑헤당 민병과 회교도 민병간의 무력충돌을 도화선으로 내전이 폭발했다.
15년간 지속된 내전에서 15만명 레바논인이 숨졌고 30여만명이 다쳤으며 천억딸라의 경제손실을 보았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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