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황사가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를 습격했다. 레바논통신사의 8일 보도에 따르면 레바논의 많은 지역이 7일 오후부터 사상 가장 엄중한 황사의 습격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이 강렬한 황사로 하여 1명이 질식하여 사망하고 100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있다(신화사 기자 류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