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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동부 국경도시 자흐레에서 8월31일 길거리 작탄 폭발사건이 발생하여 적어도 한명이 숨지고 아동 한명을 망라한 11명이 다쳤다.
레바논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폭발은 자흐레 남부에서 도시로 통하는 한갈래 주요 도로에서 발생했다.
5키로그램 미만의 작탄 한매가 사전에 화단에 설치되여 있었던것으로 알려졌다.
레바논 LBCI 텔레비죤방송국은, 폭발 발생시 버스 한대가 이곳을 경유했다고 보도했다.
레바논 적십자회 카타나 비서장은, 폭발사건으로 하여 녀성 한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친 가운데 그중 9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레바논 통신사는, 숨진 녀성은 수리아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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