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 민간무력이 20일 추락한 말레시아 항공 MH17 려객기 블랙박스를 찾아 돈네쯔크주에 보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가비상상황국 보도처는 20일 통보를 발표해 추락사고 현장 수색범위를 돈네쯔크주에서 50평방킬로메터 떨어진 지대까지 확대했다고 밝히고 여기에는 앞서 며칠간 수색했던 32평방킬로메터 지대도 포함된다고 표했다.
통보는 또, 우크라이나 국가비상상황국이 수색구조 작업을 총괄하고 있다고 밝히고 현재 8백명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표했다.
로씨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안전협력기구 대변인은 20일 유럽안전협력기구 관찰원도 추락사고 현장에 진입할수 있다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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