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부가 14일 콤뮤니케를 발표해 이날 오후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이 독일 메르켈 총리와 로씨야 부찐 대통령과 전화로 우크라이나 정세를 토의했다고 밝혔다.
올랑드 대통령과 독일 메르켈 총리는 우크라이나 동남부 충돌을 우려하면서 이날 군용 운송기가 루한시크공항 상공에서 격추당해 49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관련측이 정화를 실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의 천연가스 공급 협의 달성의 중요성을 인정했다.
같은날 로씨야 대통령보도국은 로씨야와 독일, 프랑스 수반이 우크라이나와 천연가스 채무문제, 유럽동맹과 우크라이나 련락국 협정 관련 사항을 토의했다고 밝히고 3자는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의 유엔 결의안 작성을 동시에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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