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상해에서 12명 녀성이 조직한 “월드컵반대련맹”은 각각 세기대로지하철역, 인민공원, 미라성 등 곳에서 간판을 들고 “월드컵, 남자친구를 돌려줘!”라고 호소하면서 항의활동을 진행했다. 현장에 서명하는 행렬에 가입한 행인도 있는가 하면 또 “월드컵반대련맹”과 론쟁하는 축구팬들도 있었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 녀자들이 항의하는 원인은 월드컵기간에 그들의 남편 혹은 남자친구가 가정과 사랑을 돌보지 않고 심지어 임신부들도 산전검사를 혼자 가야 했으며 축구도박을 놀아 저축까지 날린 사람들도 있어 더는 참을수 없어 공개적으로 항의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