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토르찌노프 의장이 7월 1일, 우크라이나 정부가 이날 오전부터 루간스크주와 돈네쯔크주에 대한 군사행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토르찌노프 의장은 이날 열린 의회회의에서, 우크라이나 무력이 이날 오전 동부지구 “테로분자” 기지와 점거 요지를 공습했다고 말했다.
같은 날 로씨야 외교부는 성명을 발표해 우크라이나 지도자가 주장하는 이른바 “반테로 행동”은 사실상 동부지구에 대한 처벌성 행동이라고 지적하고 정화기간이 종료된 후 늘어나는 인명피해에 우려를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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