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북경시기상대는 련속 나흘 고온황색조기경보를 발포했는데 예측한 최고기온은 36섭씨도에 달했고 습도가 비교적 커서 아주 무더운 느낌을 준다. 북경은 21일에 강수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때 되면 무더위가 얼만간 완화될수 있다. 20일, 화북 중동부, 황하-회하, 장강-회하, 강한중동부, 강남 대부분 및 산서 남부, 섬서 관중지구, 광동 동북부, 중경, 신강 북부와 투루판분지 등 곳에 35섭씨도 이상에 달했고 그중 하북 중남부, 산동, 하남 서북부와 동북부, 강서 중부, 투루판분지 등 지의 일부 지역에는 37-39섭씨도에 달했으며 심지어 어떤 곳은 40섭씨도까지 달했다.
중앙기상대는 오후 고온기간에 실외활동을 삼가할것을 제의했고 로인, 약자, 환자,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혹서방지지도를 제공해야 하며 아울러 필요한 보호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