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안보협력기구 순번의장이며 스위스련방 의장인 브르크할터는 24일 저녁 윈에서 로씨야대통령 푸틴과 회담시 휴전이 우크라이나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적대화에 조건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스트리아통신에 따르면 브르크할터는 회담후 로씨야가 우크라이나위기해결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잠정휴전후 정전을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푸틴은 회담시 휴전만이 해결방법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브르크할터는 휴전이 우크라이나위기해결의 정치적대화에 조건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위기에서 "흑백"을 분명히 한다는것이 쉽지 않으며 휴전을 감독하는 형식을 분명히 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때문에 유럽안보기구는 더 많은 일손이 필요되며 만약 더 많은 로씨야인들이 가입하게 된다면 이는 아주 좋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대통령 포로센코는 20일 우크라이나와 로씨야 변경에 10킬로메터의 버퍼령역을 설치하고 민간무장이 돈네쯔크와 루간스크주에서 철수하고 불법무장을 해제하며 두개 주에서 지방정권기관사무를 회복하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평화계획을 선포했다.포로센코는 이날 대통령령에 서명하고 20일부터 27일까지 우크라이나동부에서 일주일 휴전하기로 결정했다.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 쿠치마는 23일 동부도시 돈네쯔크에서 동부민간조직이 27일전으로 휴전협의를 달성할것이라고 선포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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