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공주로 만들어주기 위해 아버지가 이집트와 수단 국경지대에 사막지역인 “비르타월”에 왕국 설립을 선포했다고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가 12일 보도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인 예리미야 히톤은 미국 버지니아 애빙던에서 세 자녀를 두고 있는데 7살나는 딸이 “진짜 공주가 되고싶다”고 말하자 머나먼 중동으로 사막려행을 떠나 실제 왕국을 세우기로 계획했다.
지난 6월 히튼은 사막트레킹을 하다가 국제법상 어떤 국가도 주권을 갖고있지않는 비르 타윌이라는 지역을 발견했고 바로 800평방마일되는 지역을 왕국으로 지정해 정식 국가로 인정해줄것을 린접 아프리카국가들에게 요청했다.
비르 타윌은 이집트와 수단의 국경에 위치한 홍해연안지역으로 이집트와 수단의 오랜 국경 분쟁지역으로 서로 리해관계상 소유권을 잠시 보류해온것으로 알려졌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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