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뒤, 해남 여전히 전투중(열점해독)
마약봉
2014년 07월 21일 12: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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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람마순”이 18일 해남에서 상륙하여 현지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 해남성 “세가지 방지”판공실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전성적으로216개 향진(가두)이 재해를 입고 재해인구가 325.8만명에 달했으며 직접적경제손실이 108.28억원에 달했다. 20일까지 해남 전성적으로 재해로 연 4396명이 치료를 받고 73명이 중상을 입었다.
20일 저녁 해구 주요도시구역 공용선로 기본상 전력공급 회복
과반수 통신기지소 서비스 중단, 도로가 막혀 수리작업에 영향
해구, 문창 등 도시주간선 통차 회복, 부분적 주민 물공급 아직도 영향받아
19일 오전, 해남성정부가 재해를 입은 시, 현에 1억원의 구조자금을 긴급히 조달했다. 해구시 재정은 재해구조자금 1억원을 긴급 배치하여 물공급, 전력공급 등 가장 필요하고 제일 긴박한 재해구조사항을 선차적으로 보장했다. 해남성 민정부분은 재해구에 텐트 등 재해구조물자를 긴급 조달하여 수송하고 발급해주었다.
해남성정부 지도부 성원들은 6개 사업조를 거느리고 해구, 문창, 징매 등 7개 중재해 시, 현에 내려가 태풍방지와 재해구조 사업의 전개를 지도했다. 7월 20일, 성장 장정지는 관계부문에서 수도물공급, 전력공급, 통신회복을 당면 위험제거와 재해구조사업 중점가운데 중점으로 삼고 최대한 기업과 주민들의 생산생활수요를 보장해줄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