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오후 5시 넘어 북경 연경현에 갑자기 폭우와 우박이 내려 몇분사이에 땅바닥에 탁구알만한 우박들이 꽉 깔렸다. 때마침 북경시의 퇴근 고봉기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과 상가에 갇히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