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방코크 7월 1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림설단 우경호): 로씨야 RIA 노보스티가 우크라이나 내무부 소식을 인용하여 말레이시아항공 보잉-777 려객기 한 대가 17일 저녁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추락하여 280명 탑승객과 15명 승무조 성원들이 전원 조난당했으며 목격자가 이미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이 려객기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려객기는 피격으로 추락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포로셴코는 공중사고조사위원회를 설립하도록 정부에 지시함과 아울러 국제 관련 조직과 기구가 이 사건의 조사에 참여할것을 호소했다.
로씨야 공중관제부문의 내막을 아는 인사의 말에 따르면 말레이시아항공에 소속된 이 보잉-777 려객기가 17일 우크라이나경내에서 로씨야변경과 60킬로메터 떨어진 곳에서 추락했으며 추락시간은 대략 모스크바시간으로 17시 20분이였으며 려객기가 한창 금방 1만메터를 초과한 고공에서 날면서 로씨야령공에 진입하려던 참이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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